전북도는 15일 ‘새 천년 새 전북인운동’ 실천을 위한 토목직과 건축직 등 기술직 공무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갖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키로 다짐했다. 이성열행정부지사는 건설교통분야에서만 올해 29개사업에 2조1천3백82억원이 투자된다며 대규모 SOC사업 등 현안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99년도 분야별 건설행정 우수시군 시상 내용.
▲재난관리업무(장관표창)=김제시(장려상) ▲하천제방정비(지사표창)=시부 1위 익산, 2위 남원, 3위 정읍, 군부 1위 고창, 2위 완주, 3위 순창 임실 ▲재해대책업무(지사표창)=1위 김제시, 2위 진안군, 3위 군산. 부안 ▲지방도로정비 우수(지사표창)=시부 1위 김제, 2위 정읍, 3위 남원, 군부 1위 고창, 2위 부안, 3위 무주 ▲지방도로개발사업(지사표창)=시부 1위 김제, 2위 남원, 군부 1위 부안, 2위 고창, 3위 임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