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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경찰관 선호부서 어디일까

◇…3D를 꺼리는 사회전반적인 현상이 경찰관들의 보직선호도에서도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경찰관들의 경우 특히 작은 실수로 인해 징계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업무성격상 시비의 소지가 많아 최근들어 안전한 부서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불과 5년전 까지만 해도 싸이카로 널리 알려진 교통단속 경찰보직이 으뜸이었다.

 

“싸이카를 타려면 국회의원 정도가 밀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조사계, 형사계, 교통계등은 트로이카로 불릴만큼 인기가 있는 부서였다.

 

그만큼 부조리가 많았음을 증명하는 일이 아닐수 없다는게 경찰주변의 해석이다.

 

그러나 상황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내근부서인 경무, 경비의 경우 타 부서와 달리 수당이 없음에도 지원자가 줄을 잇고있다.

 

한직으로 여겨지던 수사1, 보안등의 분야를 선호하는 사람도 최근들어 급속히 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게 바로 정보분야이며 교통사고 처리반등은 누구나 꺼리는 부서이다.

 

한때는 너나없이 가고자 했던 분야가 이제는 꺼리는 부서로 바뀌고 있는것은 바로 급속히 변화하는 세태를 그대로 반영한다.

 

일선서장들은 20, 30대의 젊은층 사이에서는 다소 보수가 적고 별다른 대우를 받지못하더라도 업무만 끝나면 제시간에 퇴근하고 자기시간이 많은 부서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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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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