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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익명 독지가 쌀가마로 이웃사랑

익명의 독지가가 불우한 학생이나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을 전달, 훈훈한 감동을 전해줬다.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6일 아침 40대 초반의 남자가 동사무소를 찾아와 불우이웃에 전해달라며 10㎏들이 쌀 40포대를 놓고 갔다는 것. 익명의 독지가는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찾아왔다며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고 잘 전달해 달라”는 말을 전한뒤 동직원의 신분을 밝혀달라는 요청을 끝내 뿌리치고 사라져 버렸다는 것.

 

서서학동에 오래 근무했던 직원은 “3년전부터 1년에 1차례씩 이런 일이 있었는데 그때 그분인 것같다”면서 “그때도 신분을 알려고 노력했으나 신분을 밝혀내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반드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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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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