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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한달, 여야 세대결 돌입

여야는 4.13 총선을 한달 앞둔 주말과 휴일, 지구당개편대회 및 필승 결의대회 등을 잇따라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세대결을 펼쳤다.

 

자민련은 휴일인 12일 김종필 명예총재와 김종호부총재, 김광수의원, 변웅전 자민련 대변인 등 당 수뇌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무주 진안 장수지구당 정기대회를 시작으로 부안 고창, 김제 지구당 등 도내 3개 지역에서 필승 결의대회 및 개편대회를 통해 전북지역 교두보 확보에 총력전을 기울였다.

 

자민련은 이날 오전 11시 진안군 진안읍 진안초등학교에서 2천여명의 당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 무주 장수지구당(위원장 김광수) 정기대회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필 명예총재는 이날 치사를 통해 “자민련은 지난 2년동안 민주당과의 공조를 통해 파산지경의 나라를 구해내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참된 민주주의를 하자는 내각제에 민주당이 열의를 보이지 않아 공조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명예총재는 또 “국가의 내일을 위해 일관되게 내각제를 추진하는 자민련과 자민련의 김광수후보를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강조한 뒤 “나라를 파산직전까지 몰아넣은 한나라당과 한나라당에서 떨어져 나온 민주국민당은 희망과 기대를 걸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자민련 김광수위원장도 “개혁과 보수의 진정한 중재자가 되도록 노력했으나 민주당의 독선과 배신으로 물거품이 됐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혼란을 일으킨 정치인들에게 역사의 심판을 내려달라”고 주장했다.

 

이에앞서 민주당 정읍지구당(조직책 김원기)은 지난 11일 정읍실내체육관에서 한화갑 민주당지도위원, 김태식·장영달·강현욱의원, 유종근 전북도지사, 당원과 주민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당개편대회를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장영달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편대회에서 김원기고문은 위원장 수락연설을 통해 “시민들의 뒷받침으로 다시한번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정읍시 발전을 위해 문화관광도시 건설 및 농촌살리기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은 13일 오전 10시30분 익산 국민생활관에서 익산지구당 정기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완주 임실, 전주 덕진지구당에서 각각 정기대회와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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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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