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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도 주요 역점 사업 20건 선정

부안 곰소에서 고창 동호리를 잇는 7㎞ 길이의 부창(扶敞)대교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사업 등 20건의 내년도 도 주요 역점 사업이 선정됐다. 전북도는 부창대교 건설 등 3건의 신규 사업과 17건의 계속 사업을 내년도 주요 역점 사업으로 정해 내년 국가예산에 적극 반영해주도록 16일 기획예산처에 건의했다.

 

20개 사업으로 요구된 총 사업비는 1조2천여억원이며, 1천억원 이상을 요구한 대규모 사업만도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2천6백20억원)·새만금 종합개발사업(2천5백억원) 등 6개에 이른다.

 

도 주요 역점 사업은 총액기준 1백억원 이상의 사업을 기준으로 하고, 1백억원 미만 사업이더라도 세계소리축제 등 상징성이 크거나 도정발전의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주요 역점 사업에 포함된 신규 사업은 부창대교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호남선 전철화 사업(대전∼목포간 2백56㎞) 1천1백32억원, 호남고속철도건설 타당성 조사 용역비 30억원 등 3건이다.

 

계속 사업중에서는 ▲전주권 신공항 건설(1백31억원) ▲도청 및 도의회 청사 신축(5백억원)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2천6백20억원) ▲군산∼함양간 고속도로(6백억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1천7백11억원) ▲전주∼광양간 고속도로(50억원) ▲고창∼장성간 고속도로(48억원) ▲전라선 철도개량(1천3백억원) ▲군산∼장항간 철도개설(7백억원) ▲전주권 광역상수도사업 (7백79억원) ▲새만금 종합개발사업(2천5백억원) ▲전주전통문화특구조성(1백억원) ▲군산자유무역지역 지정(5백12억원) ▲전북니트산업종합지원센터건립(70억원) ▲전북권 광역소각시설 설치(3백60억원) ▲만경강생태하천가꾸기사업(70억원) ▲군·장 신항건설(1천1백억원) 사업이 주요 역점 사업에 포함됐다.

 

전북도는 주요 역점 사업이 내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타당성 논리를 개발해 중앙부처를 설득하고, 부처에서 요구한 관련 사업이 기획예산처에서 삭감되거나 누락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주요 역점 사업의 건의와 함께 그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된 ▲국고보조금에 따른 일률적인 지방비부담제도의 개선 ▲재정력이 취약한 지자체에 대한 국비 지원의 확대 ▲대규모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시 평가기준의 다양화 ▲부처별 풀 사업비의 상반기 조기 배정 등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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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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