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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산물도매시장 정상 운영 길열려

지난 10일 정읍원협(조합장 최진석)이 입주, 문을 연 정읍농산물도매시장에 건고추 중도매인들이 23일 입주해 도매시장의 운영이 정상화되고 있다.

 

이날 건고추 중도매인들의 입주로 도매시장의 정상운영을 가로막던 큰 걸림돌 하나가 제거됐다는 분석이다.

 

대부분 정읍 제2시장에 자리잡은 건고추 중도매인들은 도매시장 건립 초기부터 도매시장 입주를 반대, 담당 공무원들의 애를 태워온 것이 사실이다.

 

중도매인들이 입주를 반대한 것은 ‘권리금 보상’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도매시장 입주시 ‘상장경매제’실시로 인한 거래내역 및 매출액이 노출되는 것을 꺼리는 것이 아니냐는 게 주위의 시각.

 

이에 따라 이번 중도매인들의 도매시장 입주시 가장 큰 관건은 ‘전면적인 상장경매제’의 실시 여부였다.

 

도매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일단 중도매인들의 입주를 위해 고추거래량의 일부에 대해서만 상장을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또 중도매인 문제 등 내부사정으로 입주를 하지 않았던 (주)정일청과도 오는 4월3일께 입주를 단행, 4월 중순부터는 도매시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영파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이날 입주식에는 국승록 정읍시장을 비롯, 김병태 정읍시의회 의장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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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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