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3-02-01 04:18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정읍
일반기사

[정읍] 백혈병환자 돕는 뜨거운 피

정읍시 입암면 대흥애향회(회장 권서환)가 장재열씨(40)와 신재경씨(23) 등 관내에 사는 백혈병 환자돕기 일일찻집을 여는 등 환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흥애향회는 지난 25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일찻집을 열어 모두 7백41만원의 수입금과 21매의 헌혈증서를 모아 장씨와 신씨에게 전달했다.

 

만성골수성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장씨는 골수이식수술을 받아야 소생할 수 있지만 3천여만원의 수술비가 마련되지 않아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또 중증재생불량성빈혈로 투병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신씨는 골수이식수술을 위한 5천여만원의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지난 1년반동안 면역치료와 혈소판 공급을 받으며 연명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모금운동을 주도한 권서환 회장은“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조그마한 보탬을 주고자 일일찻집을 열었는데 열악한 지역형편에도 불구하고 7백만원이 넘는 성금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진기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