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간의 투표율에 큰 차이가 나, 도시민의 무관심을 반영. 특히 커다란 쟁점이 없는데다 선거일이 평일이어서 도시민의 참여율이 크게 저조. 특히 전주 군산 김제등 3시중 전주가 가장 저조해 이같은 사실을 여실히 증명.
◇…전주에서는 2개 선거구 모두 민주당 내천자가 떨어져, 정가 주변에서는 민주당 내천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게 중론. 7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인 전주 송천2동은 민주당 내천을 받은 김성태 후보를 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이희봉 후보가 눌렀으며 평화 1동도 내천에서 떨어진 정성철 후보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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