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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날씨로는 80년만에 두번째 높아

 

21일 전주의 낮최고기온이 7월초순에 해당하는 30℃를 넘어서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에따라 상당수 시민들이 연신 부채질을 하며 그늘을 찾았고, 벌써부터 짧은 소매차림의 행인들이 길거리에 넘쳐났다. 그러나 22일 오후늦게 비소식이 예상돼 전날의 때이른 더위가 다소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전주의 낮기온이 30.7℃로, 예년보다 약 10도를 웃돌았다. 이는 전주의 경우 지난 1918년 5월 기상관측이후 4월중 두번째로 높은 기온으로, 7월초순에 해당하는 날씨라는게 기상대측의 설명이다.

 

전주외에도 정읍 29.7℃, 남원 29.0℃, 임실과 부안 28.5℃ 등 도내 대부분의 지역이 평년보다 8∼10도가량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대측은 이날 도내지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위치한데다, 남서류를 타고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그러나 22일은 북서쪽에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지겠으며, 오후늦게부터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낮기온은 20∼23℃가 예상돼 전날의 무더위가 다소 꺾일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강수확률은 오후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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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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