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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반가운 '쌀비'

 

지난 22일 봄비가 내린 가운데 26일에도 비교적 많은 양의 '쌀비'가 예상된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6일 도내지역은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오전 40%, 오후는 1백%다. 이번 비는 27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으며, 예상강수량은 40∼70㎜.

 

이날 낮최고기온은 전주 17℃를 비롯해 14∼17℃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전 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기상대는 비가 그친 28일부터 당분간은 비교적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으며, 낮최고기온도 29일(전주 25℃ 예상)를 제외하고 20℃ 안팎의 평년기온이 예상된다. 한편 예로부터 조상들은 '건조한 봄철에 비가 넉넉히 오면 그해 모내기에 도움이 되어 풍년이 든다'며 봄비를 '쌀비'로 불렀다.

 

기상대는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보다 앞서 4월의 마지막 휴일인 2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서 유명산과 휴양지마다 가족·연인 단위 행락객들이 몰려 절정에 이른 봄기운을 만끽했다. 또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전주시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인근에도 관객들이 운집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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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우 epicure@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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