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농협 경제사업 담당자 식품안전 원산지표시 교육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29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일선 경제 사업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표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농협하나로마트, 가공 공장 등 식품안전관리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북도청 박철웅 보건위생과장(식품위생법 관련규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황의봉 팀장(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관리방법), (주)미래컨설팅 김종신 대표(판매장 식품안전관리 및 식품안전 위반사례), 축산물 HACCP기준원 호남지원 박일경 팀장(축산물 안전관리 및 HACCP기준 해설) 등이 강사로 나서 식품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협 관계자는 "농산물 세균오염 및 식품 이물질 발견 등 각종 식품안전사고로 인해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진 상황"이라며 "농협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