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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검암교차로 4차선 확포장 금주 발주

부안 제2농공단지 및 부안읍 진출입로로 활용될 부안경찰서~ 국도 30호선 검암교차로간 4차선 확포장공사가 이번주중 발주된다.

 

부안군에 따르면 군도 12호선상으로 2차선인 검암교차로~부안경찰서간 1.54㎞를 총 사업비 29억여원을 투입해 노폭 24m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확포장사업 추진은 도로 바로 옆에 부안 제 2농공단지가 연내 완공목표로 조성되고 있음에 따라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물동량 수송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 사업을 위해 올해 도비와 군비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금주중 발주에 들어가 다음주중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게 된다. 시공사가 선정되는 대로 내년 6월말 완공목표로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도로가 확포장되면 국도30호선에서 부안읍으로 진출입하는 데도 한층 편리해서 부안읍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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