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경찰 노인자치경찰대 발대

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19일 20명의 노인으로 구성된 노인자치경찰대 발대식을 대한노인회 부안지부에서 가졌다. (desk@jjan.kr)

 

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어린이 안전지킴을 위해 20명의 노인들로 구성된 노인자치경찰대 발대식을 19일 오후 대한노인회 부안지부(회장 김삼술)에서 가졌다.

 

노인자치경찰대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의 부족한 치안인력 보충하고 지역사회의 풍부한 경험과 경륜으로 학교 주변 및 등·하굣길 등에서 아동 상대 범죄예방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서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가 하계방학 중이지만 부안읍 소재 부안·부안동 초등학교가 매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방과 후 학습을 하고 있는 점을 감안, 5인 1조로 구성된 노인자치경찰을 등·하굣길 및 학교 주변 등 범죄 사각지대에 배치운영키로 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