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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컨벤션건립 도내 건설업체들 관심

전주시의 컨벤션 건립사업에 대해 도내 건설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주시는 4일 중화산동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의실에서 지역 업체들을 대상으로 '종합경기장 이전 및 복합단지 개발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건협 전북도회 이선홍 회장을 비롯해 종합건설업체를 운영하는 2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설명회 직후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참여 조건 및 향후 추진 일정을 상세히 묻는 등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날 사업의 목적 및 개요, 추진실적은 물론 개발컨셉, 토지이용 계획, 기본구상안을 설명했다. 또 사업 추진을 위한 입찰안내서를 만들면서 지역업체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역업체들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 등을 협회를 통해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주시는 지난 6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대형건설사와 금융관계자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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