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公 전북본부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왕태형 본부장 등은 8일 전주시 호성동 소재 사랑의 집(원장 심근자) 등 불우이웃시설 3곳을 찾아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왕 본부장 등은 사랑의 집 정원에서 삼겹살을 굽고 공놀이 등 체육행사를 함께 하며 잠시나마 원생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또 사랑의 집 주변 정리와 쓰레기 치우기, 화단 정리 등 환경 정화 작업도 했다.

 

왕태형 본부장은 "원생들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며 마음이 찡했다"며 "우리사회가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사랑의집은 지난 2008년에 자매결연을 맺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