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 행안면 자치센터 개소

부안군 행안면 주민들의 숙원인 주민자치센터 개소식이 9일 김호수 군수를 비롯 신기환 주민자치위원장, 각급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안면 주민자치센터는 총 사업비 3억4000만원이 투입돼 면사무소 3층에 240㎡ 규모로 마련돼 개소식을 갖게 된 것.

 

그동안 행안면에는 주민자치센터가 없어 국선도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풍물은 부안중앙농협 행안지점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는 등 불편이 컸으나 자치센터 개소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장소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교양강좌, 문화, 스포츠,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