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보건소 운영 웰빙센터 성과

부안보건소 웰빙식생활건강센터 이용으로 건강을 되찾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desk@jjan.kr)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가 운영하고 있는 웰빙 식생활 건강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는 건강한 가족 및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속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건강행태 개선프로그램 참여회원 및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등 1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9월말까지 웰빙 식생활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이 식생활건강센터에서는 주 5일 30분 이상 규칙적 운동실천 지도와 올바른 식생활지침 교육 및 만성질환·비만예방 식이요법 등에 대한 영양상담, 건강행태개선 주요 4개영역(운동·비만·영양·절주)의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식습관 평가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식이요법과 식사일기 작성 후 컨설트를 통하여 건강한 식습관 실천 유도로 건강증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 참여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