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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13:49
(Wed)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윤여공)는 지난 1일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천, 건지산 등에 대한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기념식에서 윤여공 전북본부장 등 직원들은 지난 1년 동안의 경영성과를 되돌아 보고, 현재의 비상 경영상황을 점검하는 등 단기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전북본부 직원들은 기념식에 이어 '국민에게 봉사하고, 사랑받는 공기업으로의 재도약'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한옥마을과 전주천, 건지산, 동물원 일대에서 판촉활동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여공 본부장은 "출범 1년이 지난 지금 자금 유동성 경색으로 어려움은 있지만 국민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LH가 돼야 한다는 초심을 잊지 않아야 한다"면서 "재무위기를 극복하고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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