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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이주여성팀 '쿠킹마맘' 전북음식대전 은상

부안 이주여성팀 쿠킹마마가 최근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5회 전북음식문화대전 '창작웰빙음식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섭) 부속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활동하는 할리다씨(우즈베키스탄)와 사토꼬씨(일본)이 쿠킹마마 주축멤버.

 

할리다씨와 사토꼬씨는 할리다씨의 고향 우즈베키스탄 고유음식인 '팔로우와 야채샐러드'를 선보여 고소하고 담백한 소고기와 신선하고 상큼한 야채샐러드가 조화를 잘 이뤘다는 평을 받았다.

 

할리다씨와 사토꼬씨는 부안종합사회복지관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대비반 '쿠킹마마'에서 호흡을 맞춰 왔으며, 현재 한식조리기능사 모든 과정을 마치고 시험에 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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