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성모 어린이집에 저소득층 자녀 위해 마련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이창현)이 20일 전주시 팔복동 성모 어린이집에 도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어린이 사랑의 도서관 1호점을 열었다.
어린이 사랑이 도서관은 도내 저소득층가정 자녀들이 이용하는 어린이 시설을 선정, 다양한 도서를 기증하고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행사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호점에 어린이 도서 1300권을 기증하고 도서관 실내 벽면을 새로 칠하고 어린이 캐릭터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환경 개선에도 노력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이진이 온고을 나눔봉사단장은 "단순한 기부 행사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사랑의 도서관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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