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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국립공원 4개 구간 통제

변산반도 국립공원 사자동~가마소~우동리간 등 4개구간 탐방로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통제된다

 

7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용규)에 따르면 건조기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가 국립공원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되면서 일부 탐방로의 출입이 통제된다.

 

이 기간동안에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10개 탐방로중 개암사~우금암, 비득재~용각봉 삼거리, 가마소~세봉, 사자동~가마소~우동리 등 4개 구간 탐방로 11.9km 출입이 통제된다.

 

또 흡연과 인화물질 반입이 금지되며, 통제구역 무단출입, 흡연행위, 인화물질 반입, 불법취사, 모닥불이나 논두렁 소각 행위 등에 대한 단속도 실시된다.

 

한편 위법 행위자에게는 통제구역 출입, 인화물질 소지, 흡연행위에 대해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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