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드림스타트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매주 월·화요일에 우울증 아동치료를 위한 미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미술놀이 프로그램운영은 최근 시행한 BDI(우울증 자가진단법) 선별검사 결과, 우울증으로 진단 및 의심되는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달 8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교육은 재활심리치료사 조정미 강사가 담당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긍정적 자아 인식을 통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자살· 청소년 비행 등 사회적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