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이스타항공(대표이사 강달호)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활동을 돕기위해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제'를 운영한다.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과 최종구 이스타항공그룹 경영지원실장, 박수전 이스타항공 영업본부장 등은 지난 15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 송재희 상근부회장과 성낙중 경영기획본부장, 강성근 전략경영실장, 인터비즈투어 정경옥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비즈니스활동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모든 운항노선에서 각 항공기마다 10개의 좌석을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으로 지정 운영하고, 특별 할인프로그램도 마련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또한 중소기업 회원사들에게 이스타항공 항공편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것을 장려하고, 중소기업뉴스 등을 통해 이스타항공의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제 운영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제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출장 및 여행시 편의를 제공해 원활한 비즈니스 활동을 돕기 위한 것이다"며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국제선 정기운항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인 전용좌석은 국내외 비즈니스 전문여행사인 ㈜인터비즈투어(1577-1239)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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