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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365일 휴일없는 서비스'

서울 본사에 종합상황실 '24HOURS' 센터 개설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본사 2층에 설치된 종합상황실 '24HOURS' 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모니터를 보고 있다. (desk@jjan.kr)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365일 24시간 휴일과 야간에도 사각지대 없는 대고객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17일 '삼성화재 24HOURS' 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객의 활동은 24시간 계속되고 언제든 곤란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화재도 24시간 고객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365일 휴일없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회사의 의지 표현이다.

 

'삼성화재 24HOURS'는 중구 을지로 소재 본사 2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Quick Response팀(즉시대응팀)이 Midnight Express Service(콜센터요원 상주)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추어 평상시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비상시에는 신속한 상황파악과 복구대응을 하게 된다.

 

Quick Response팀은 본사 스탭부서의 직원이 평일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상주하며 영업, 보상, 보험심사, 자회사 등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비상시에는 해당임원 및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즉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기능을 갖게 된다. 특히 대사고, 폭우, 폭설 등 비상시에 고객대응에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Midnight Express Service는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최대 60명의 요원이 야간의 고객 상담과 민원대응, 현장출동 협력업체 관리 등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화재 24 HOURS'로 기능이 통합되어 Quick Response팀과 함께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24HOURS는 '2020 글로벌 톱 10'이라는 비전 하에 지대섭 사장이 연초부터 강조해 온 '보험회사에서 서비스회사로의 진화'를 실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면서 "언제나 고객과 함께 하는 회사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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