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가금류 AI안전 '이상무'

전북도축산위생연구소

도내에서 사육 또는 유통되는 가금류는 조류 인플루엔자(AI)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축산위생연구소가 이달초부터 23일까지 종오리·육용오리 사육농장과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금류에 대해 AI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분기별로 이뤄지는 것으로 도내 종오리농장 13호, 육용오리농장 109호, 전통시장 8개소 15점포를 대상으로 AI 항원 및 항체검사를 통한 것이다.

 

한편 축산위생연구소는 철새 도래 시기를 맞아 닭·오리 등의 갑작스런 폐사와 산란율 저하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가축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은수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실형 선고에 불만 판사에게 욕설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항소심서도 실형

정치일반李대통령 "檢 정치화 단절해야…국민 납득할 수 있는 논의 필요"

군산군산시, 조력발전소 설치 등 새만금 기본계획 현안 반영 총력

정치일반전북도, 익산 동산동서 복지공동체 모델 구축

익산조용식 “전 시민 100만 원 민생지원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