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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출범

道 기업 육성정책 자문역할…황의성 대표 협의회장 선출

도내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그리고 그 취지에 동의하는 기업인 등이 참여한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가 창립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정부와 도의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에 대한 자문역을 담당하며 새로운 사회적기업의 성장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창립식은 지난 2일 전주코아호텔에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와 도내 기업체 대표, 이인재 도 기획관리실장, 김성주·배성철 도의원, 사회적기업지원전북연구센터 허종현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익산 사회적기업 새소망의 황의성 대표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으며, 5개 분과와 권역 대표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꾸려졌다.

 

황의성 회장은 "협의회 출범으로 사회적기업과 기관·단체·자치단체간 교류를 촉진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회적 공헌과 함께 개별 사회적기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적기업육성을 통한 인식확산과 저변확대를 비롯해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역량강화, 지속가능 경영 등에 필요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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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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