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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망중소기업 20곳 선정

전북도는 성장 가능성이 크고 기술력이 뛰어난유망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유망중소기업에는 경영안정자금 대출 때 이차보전 1%가 추가 지원되며판로와 기술 개발사업 등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선정된 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부품 생산과 화학제품 제조가 각각 3곳으로가장 많고 지역별로는 익산 7곳, 전주 6곳, 군산과 완주가 2곳씩이다.

 

업체는 ㈜금전기업사, 다산기공㈜, ㈜금성산업, 한성전기, 제논전장㈜, 도로앤도시, 이스켐㈜, ㈜나노포커스레이, ㈜진우에스엠씨, 오성제과, ㈜우노켐, ㈜티씨티, ㈜코스켐, 글로엔엠㈜, 태림전자㈜, 가야미㈜, ㈜대용, 아주실업, 휴메인시스템,세진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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