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하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자)와 새마을지도자 하서면협의회(회장 유주열)는'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 및 이주여성 월동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 50여명과 중국 이주여성 류펑즈씨(44)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100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또 주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민흥식)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정숙)는 배추 1000포기, 줄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경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도순)도 배추 1000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애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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