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가축 방역 이동통제소 설치·운영

구제역 및 AI가 전국적으로 확산추세를 보여 비상이 걸린 가운데 부안군이 이달 13일부터 주요 도로에 가축방영 이동통제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구제역 및 AI 유입 차단에 나섰다.

 

부안군은 서해안고속도로상의 부안IC· 줄포IC 2개소에 이동통제소를 설치, 실·과·소 및 읍·면 전 직원이 나서 관내로 진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구제역ㆍAI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확대·운영중이다.

 

군은 이동통제소 운영·축산농가 소독약 및 생석회 공급·공동방제단 추가 운영 등을 위해 예비비 1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