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북환경봉사단(총재 이은구)이 주최한 2010년 제3회 환경봉사대상에서 부안군이 행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 수상은 자연 그대로의 해안생태체험인 변산마실길 조성과 전북도의 쓰레기줄이기 사업에 3년 연속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성과에 따른 결과이다.
부안군은 2008년부터 새만금 방조제로 밀려오는 상류지역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고 페스티로폼을 전량(8000kg) 재활용 처리해 왔다. 또 탄소흡수원대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를 실시, 2년 연속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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