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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명소에서 '부안 참뽕' 만난다

격포 영상테마파크·누에타운 전시관에 홍보관 개관

새만금 관광객들은 부안지역 특산품인 뽕주·뽕잎고등어 등 부안참뽕 제품을 새만금현지에서 만날수 있게 됐다.

 

10일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참뽕 이미지를 높이고 판매확대를 통해 생산농가 및 업체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새만금 관광 명소에 부안참뽕 홍보관 설치를 추진해 왔다.

 

이의 결실로, 이날 변산면 격포 영상테마파크에 전북공예조합이 부안참뽕 홍보관을 개관한데 이어 11일에는 누에타운 전시관에 문을 열어 군에서 직접 운영하게 됐다.

 

이들 부안참뽕 홍보관에서는 뽕주·뽕막걸리·뽕잎고등어 등 뽕관련 30여개의 제품과 천년의 솜씨쌀 등 지역특산품이 전시됨은 물론 판매가 이뤄진다.

 

군 특화산업과 관계자는 "참뽕 메카로서 부안참뽕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기여토록 홍보관을 관광객들의 발길이 집중되고 있는 곳에 확대·설치할 계획"이라면서"휴양시설인 변산 대명리조트에도 올 하반기에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중에 임시 새만금전시관옆에 개관될 부안 지역생산품 전시판매장에서도 부안참뽕 관련제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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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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