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변산면 누에타운 특구내에 가족형 숙박시설과 체험관 및 판매장 등을 갖추는 참뽕 체험마을이 내년중에 선보일 전망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부안참뽕프로젝트 육성사업 일환으로 도비 9억5000만원과 군비 9억5000만원등 총 19억원을 투입해 누에타운 특구내에 내년 6월 준공목표로 참뽕체험마을 조성한다는 것.
이 참뽕 체험마을 조성사업은 1일 1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가족형 숙박시설 5동, 체험관 및 판매장 1동, 기반시설 등을 갖추는 것으로 금년 상반기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안누에타운 특구내에는 부안누에타운·부안참뽕연구소·전북도 종자사업소 잠업시험장 등이 준공 또는 건립중에 있는 가운데 참뽕 체험마을이 조성운영될 경우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과 다양한 오디·뽕 관련 음식 및 상품의 판매를 통한 농가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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