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은 16일 김영성이사, 서삼석본부장, 김창종노동조합전북본부장, 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생활 이행 및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공사경영진의 강력한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사업현장 등에서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부조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김영성 이사는 "부패개연성을 차단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청렴생활 이행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고객이 요구하는 청렴수준이 과거에 비해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도 배가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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