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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조상땅 찾기' 작년 16만 5004㎡성과

부안군이 지난 한해동안 찾아준 조상땅은 16만5004㎡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군에 따르면 재산관리의 소홀 및 불의의 사고 등으로 선조들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종합민원실에서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조상땅을 찾아주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122필지 16만5004㎡의 조상땅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조상땅을 찾기 위해서는 신청인 본인과 조상과의 관계가 나타나는 제적등본과 신청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면서 "지난해 6월부터 토지 소재지의 시·군·구청 및 시·도청에 가지 않고 가장 가까운 시·군·구청에서 본인 및 상속자가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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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기 hongd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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