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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봄철 맞아 새 단장

진안 마이산을 찾은 탐방객들이 돌탑을 바라보고 있다. (desk@jjan.kr)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도립공원 마이산이 도래한 봄과 함께 새 단장에 들어갔다.

 

진안군 마이산도립공원에 따르면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마이산 탐방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먼저 마이산내 상가와 주민, 담당 직원 등 70여명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진입도로 및 주변 일원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전북의 대표적인 명산인 마이산은 그 신기한 지형과 모습으로 사계절 관광객 및 탐방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약 1.8km의 탐방로와 7개 노선 19.3km의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등산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산도립공원 장석진씨는 "공원 내 등산로 및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공원 배수로 등 숨겨져 있는 각종 오물을 수거하며, 관광객이 공원 및 상가 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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