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가 2010생산기반 정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본부로 선정됐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생산기반 정비사업과 관련된 경영활동실적 평가에서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공사관리, 현장 품질관리, 정보화 등에서 96.82점을 받아 전국 최우수 본부로 선정돼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
전북본부 김현민 팀장은 "총 사업비의 관리실적은 전년비 13%가 향상됐고, 507개 지구 점검대상 중 99%인 503개 지구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면서 지구당 평균 5.2건의 지적건수로 적극적 지도점검에 나선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품질관리와 정보화 등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아 6-7위에 머물던 전북본부가 9개 도본부중 최우수본부로 거듭났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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