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 직원 30여명은 17일 관내 노인전문요양원인 송산효도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직원들은 숙소 및 복도·휄체어 청소, 신문이나 책 읽어 드리기 등 편견과 선입견·고정관념을 버리고 가족들과 떨어져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기울였다.
김영길 지사장은 "208년 부안사랑 봉사단을 결성하여 기업의 사회성과 공익성 제고를 위해복지 시설 후원사업 ,보육원·양로원·장애인 위문, 불우이 돕기, 농·촌 일손 돕기, 깨끗한 환경 만들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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