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서삼석)는 17일 실무담당자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반시설물 기계·전기설비의 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서 간 정보공유 및 지식 습득을 통해 영농기 안정적 용수공급과 자연재해 발생시 신속하게 시설물을 가동해 인재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전북본부는 양수장 465개소, 배수장 47개소, 양·배수장 11개소, 대형관정 214개소, 전동화 수문 434개소 등 1171개소의 기계·전기 수리시설물의 점검·정비를 영농기 이전에 완료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기상이변에 대비하게 된다.
서삼석 본부장은 영농기 안정적 농업용수공급과 대 농업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전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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