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세금체납 없는 마을 74개

부안군 관내 13개 읍·면 전체 마을중 지난해 세금 체납이 없는 마을은 14.6%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관내 508개 마을중 세금체납이 없는 마을은 부안읍 옹중리 중리마을 등 11개면 74개마을이라는 것.

 

군은 지방세 확보를 위해 세금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산하 668명을 1마을 1담당직원으로 편성, 체납징수와 독려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성실한 납세의식 확산과 체납액 징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세금체납이 없는 마을에 대해 오는 4월중 월례조회시 표창키로 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