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는 29일 납품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밝힌 이마트의 중소 남품업체 지원 계획 내용은 명절 선물과 해외 연수, 식대 지원을 납품업체 직원에도 확대하고 유통대학을 운영해 전문대 학위 취득의 기회 제공 등을 담고 있다.
또 '협력사원의 날'을 해당 사업장별로 정해 영화관람, 도시락 함께 먹기, 간담회와 같은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며 납품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흐름분석·기획, 품질평가, 디자인, 고객 분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우수 납품업체의 해외진출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사내에 경영지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납품업체에게 경영 전반에 걸친 자문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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