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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농지은행 워크숍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서삼석)가 14일 본사 유빈상 농지은행 팀장을 비롯한 주무차장 8명과 도내 농지은행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지은행 위상과 비전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농지은행의 위상과 비전, 고객만족을 위한 제도개선 사항, 사건·사고 근절을 위한 방법, 사례전파, 현장 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농지은행사업은 경영회생지원과 경영이양지불 등 농업인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사업의 다양화, 예산의 증가에 따라 일선 현장 사업담당직원의 업무량 과다에 따른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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