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부안군나누미 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호수)은 20일 관내 출신 고교생및 대힉생 51명에게 총 786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 장학금 수혜자는 일반장학생 39명(고등학생 10명, 전문대생 2명, 수도권대생 5명, 지방대생 22명), 저소득층 희망장학생 3명, 예·체능 특기장학생 4명, 명문대 입학생 5명 등이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호수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고향사랑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산을 기부한 분들의 고향발전의 염원을 이어받아 지역사회를 빛낼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 나누미근농 장학재단은 2014년까지 장학기금 50억원을 조성목표로 현재까지 35억여원을 모금하였으며 지난 2006년부터 장학사업에 들어가 올해까지 326명의 장학생을 선발, 3억4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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