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성공다짐대회'가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도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관계자들이 도민들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다.
김완주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사회서비스투자에 적극 나서야 도민들의 삶에 온기도 더할 수 있다"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주민들에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97억을 투입해 3개분야 63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인해 월 평균 800명에 일자리를 제공하며, 1만25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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