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김회순) 전 직원은 24일 제8회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구제역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우리 축산물 홍보행사를 가졌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 18명 전직원이 참가해 '축산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등에 부착하고 전북발전의 초석이 될 새만금방조제를 달렸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나강호과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에 대한 품질평가와 쇠고기 등 육류이력제 업무를 주관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마라톤대회에서의 홍보행사가 육류이력제를 통해 우리의 한우고기, 한돈고기를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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