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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친환경 쌀 생산단지 보조금 5억여 지원

도내 7개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도비와 시·군비 등 5억2000여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도와 해당 시·군은 도내 친환경 쌀 생산단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7곳을 선정해 단지조성과 마케팅 체험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7개 단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받는 동군산친환경쌀작목반과 남농친환경쌀작목반, 금만농협친환경단지, 고산광역친환경단지, 하서미래쌀단지와 올해 새로 선정된 대야농협 친환경쌀단지와 이서 친환경쌀생산단지. 이들 단지에 ha당 7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친환경 쌀 단지사업은 도가 도내 친환경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대 3년간 집중 지원을 통해 고품질 명품단지를 조성하려는 사업이다. 최소 50ha이상 규모화된 단지와 미곡종합처리장이 연계된 생산단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부터 지원받은 동군산 친환경 쌀 작목반은 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쌀 162톤(3억9000여만원 상당)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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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정 eunsj@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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