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6:0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35사단] 김관진 국방부장관 "35사단 이전 적극 협조"

강완묵 임실군수와 간담회…"주민 피해 최소화 노력"

오른쪽부터 손정우 재경임실군향우회장, 이순봉 군의장, 김관진 장관, 강완묵 군수, 양영도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 안기선 군 건설과장. (desk@jjan.kr)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6일 강완묵 임실군수와의 간담회에서 "35사단 임실이전이 주민들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임실군에 따르면 이날 장관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강 군수를 비롯 이순봉 의장과 손정우 재경향우회장,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강 군수는 "역사이래 임실에서 국방총수가 배출된 것은 처음"이라며 "35사단 임실이전과 관련해 김 장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사단이전과 관련된 국도 30호선 확장과 군부대 부식재 공급, 방위산업체 유치 등 시급한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

 

김 장관은 "강 군수와 의장 등 고향인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군부대 이전은 주민피해 최소화와 군민들에 실질적인 혜택이 부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