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전 노선 최대 주중 30%·주말 15% 할인
이스타항공(회장 이상직)이 11일 새마을금고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새마을금고 상조복지회와 업무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직 이스타항공회장, 박수전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와 새마을금고복지회 김왕식 이사장, 진기상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된 이날 협약식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운항중인 국내선 전 노선에서 통상운임 기준으로 주중 최대 30%, 주말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혜택은 새마을금고 임직원, 새마을금고 연합회 임직원, 새마을금고복지회 임직원 및 동반직계가족에게도 적용된다.
또 새마을금고복지회측은 인터넷 홈페이지, 새마을금고 연계 매체와 임직원을 통한 이용촉진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날 이상직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저비용항공사의 실용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며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국민항공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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