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의료원, 임실서고등학교서 금연캠페인

임실군보건의료원은 16일 임실서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 클리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담배의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로 인한 폐암과 각종 질환의 발병에 대해 자세히 설명됐다.

 

또 금연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체계적인 지원관리를 통해 다양한 예방클리닉을 제공,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보건의료원은 이밖에도 주요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금연캠페인을 전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실의료원 관계자는 "성장기 청소년들에 흡연은 최악의 선택"이라며 "주변에서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