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07:4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임실군, 국가예산 확보 총력…중앙부처 공모사업도 적극 발굴

임실군이 내년도 예산 30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삼고 국가예산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잇다.

 

군은 이를 위해 부서별로 추진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15일부터 1차로 중앙부처를 방문한 데 이어 이달중에는 강완묵 군수가 정치권과 연계, 직접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 군수는"예산확보는 군민의 편익증진과 소득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미래발전의 필수 조건"이라며"최선을 다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군은 내년 사업으로 56개 중점관리대상 사업을 발굴, 1113억원의 예산 확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임실-강진간 국도 30호선 확·포장 공사를 비롯 옥정호 생태하천 복원과 임실지구 하천 환경조성 및 임실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이다.

 

더불어 중앙부처공사업에도 적극 참여, 모두 32개 사업을 발굴중에 있으며 현재 산지유통 전문조직과 지역연고산업육성 등 8개 사업은 공모에 선정된 상황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