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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무재해 결의대회

KEPCO 전북본부(본부장 유명호)는 9일 본부 강당에서 유명호 본부장과 강옥석·임경섭 노조위원장 등 노사 간부 등 1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 무재해 결의대회를 갖고, 오는 7월까지 두 달간을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설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영자와 근로자 대표는 인간존중의 바탕 아래 산업재해와 직업병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작업환경의 자율적 개선활동을 통해 안전확보와 건강하고 행복한 산업사회를 건설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유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대규모 정전 등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설비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 각종 재난에 대비해 위기 대응능력을 확보해 줄 것 등을 강조하면서 모든 사고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안전 최우선주의'와 '선제적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안전의식 확산과 동참을 위해 취약설비 안점점검과 함께 일반인 및 각 분야 설비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홍보 실시하고 고장복구 모의훈련, 전기안전 표어 및 아차사례 공모, 외부강사를 초빙한 안전교육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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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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